약간의 충격으로도 큰 손상이 생길 수 있는 겨울철,
꽁꽁 얼어버린 자전거를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 센스.
안전한 라이딩의 지름길입니다.
또, 서울시는 스마트 시스템을 한강공원에 도입하는
‘한강공원 자전거 도로 종합개선’ 사업을
2025년까지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염화칼슘은 자전거의 천적
눈이 오는 날,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에 뿌려지는 염화칼슘은
자전거의 수명을 단출시킵니다.
겨울철 자전거 라이딩을 한 후에는
자전거 전용 세제를 이용하여
염화칼슘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 수분 제거는 필수
추운 바깥에 있는 자전거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게 될 경우,
갑자스러운 온도변화로 인해
자전거에 수분이 맺히게 됩니다.
이럴 경우 철로 된 부품은
부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세척포로 닦아 물기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10~20% 낮게
미끄러운 노면에 대비해 동계 전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 타이어를 사용할 경우엔
공기를 적정 공기압보다
10~20% 낮게 채워 지면에 닿는 면적이
넓어지도록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강공원 자전거 도로 종합개선 2025년 완료 계획
서울시는 자전거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광판으로 속도를 알려주고
안전속도를 위반한 자전거 운전자에게
안내 방송해 주는 스마트 시스템을
한강공원에 도입합니다.
이런 ‘한강공원 자전거 도로 종합개선’ 사업을
2025년까지 완료한다고합니다.
자전거 사고 매년 증가. 자전거 과속 단속
자전거 안전사고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자전거와 자전거, 자전거와 사람 간의 사고는
모두 과속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자전거 속도를 제한해야 한다는
과속 단속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한강공원 자전거 운행속도 시속 20km 제한
서울시는 한강공원에서 자전거가 빠르게 달려
보행자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전거 최고 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폐쇄회로 TV를
통해 자전거 과속도 탐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