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한파 주의보 대응 행동요령, 예상 적설량 비상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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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자치단체는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5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를 개정해

대설 비상단계별 근무 기준을

기존 대설경보 기준인 20cm에서 예상적설량 10cm로 강화했다.

대설 비상단계, 예상적설량 10cm부터

예를 들면 기존에는 대설경보가 1~3개 시군에 내릴 경우 초기 대응,

4~15개 시군에 내릴 경우 1단계 비상근무를 했다면

올해는 예상적설량이 10cm인 시군이 1~2개일 경우

초기 대응, 3~6개인 경우 1단계 비상근무를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강설로 인한 교통불편 및 취약구조물 관리와 대응이 좀 더 빨라지게 됐다.

또한 도는 한파 재대본 협업부서에 노동안전과와 노동권익과를

추가해 겨울철 취약한 노동분야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한파 행동요령

1.외출시에는 동상에 걸리리 않도록 보온에 유의합니다.

2.동상에 걸리면, 비비지 말고 따뜻한 물에 30분 가량 담그고,

온도를 유지하며, 즉시 병원으로 갑니다.

3. 수도계량기, 보일러 배관 등은 헌 옷 등으로 보온합니다.

4. 장기간 외출 시 온수를 악하게 틀어 동파를 방지합니다.

5. 도로가 얼 수 있으니 차에 스노체인 등 원동용품을 준비하고,

부동액 등 자동차 점검을 합니다.

6. 노약자, 영유아 등을 위해 난방과 온도관리에 유의합니다.

대설 행동요령

1. 산간 고립 우려 지역에서는 식량, 연료 등 비상용품을 준비합니다.

2. 내 집앞 눈을 수시로 치웁니다.

3. 스노체인, 염화칼슙, 삽 등 자동차 활동용품을 준비합니다.

4. 개인 차량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5. 차량 운행 시에는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합니다.

6. 차량이 고립된 때는 119에 신고하고, 차 안에서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하며 구졸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