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도 맛있고 달콤한 머스크 메론을 소개합니다.
메론은 수바고가 더불어 여름 대표과일로 손꼽히며
샐러드에도 잘 어울리는 과일입니다.
후숙을 시켜야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어
과실이 원형으로 녹색에 거미줄처럼
문양으로 후숙을 시켜야 제대로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과일입니다.
메론은 후숙과일, 꼭지가 마를 때 즈음
보통 수령후 바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4~5일가량 상온에 두시고 드시는 것이
당도가 제일 높아지며 맛이 좋아집니다.
메론은 후숙과일이라서 제대로 후숙을 시키지 않으면
싱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꼭지가 마를 때 즈음 후숙이 진행된
시점이라고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우유와 얼음을 넣어 만든 메론주스
다양하게 개인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메론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우유와 얼음을 함께 넣고
믹서기로 갈아서 메론주스로도 활용하실수 있고,
우유와 메론을 넣고 믹서기로 갈고 얼려
먹으면 메론 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도 매우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