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당하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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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은 날이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다.

누가 당하나 싶지만 실제로 겪으면 ‘멘붕’이 온다고 한다.

미리 알아두고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중요하다.

피해가 발생했다면 빨리 경찰청(112), 금감원(1332),

은행고객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카드 발급 사칭한 스미싱 문자

카드사나 금융사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대표적이다.

카드발급, 카드 접수소, 카드 배송, 카드 해외결제 등 유형도 다양하다.

수법도 교묘해져서 젊은 사람도 많이 당한다고 한다.

절대로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거거나

사칭 문자의 발신 번호 또는 상담번호로 회시하면 안된다.

휴대폰에 악성 앱 설치하기도

개인정보를 빼낸 뒤 대형범죄에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런 문자는 바로 삭제하고,

혹시 문자 내용이 궁금하다면 직접 검색한 카드사,

금융사의 공식 공객센터에 문의하는 게 좋다.

대학 합격 문자 조심

연말 연초 대입과 관련된 일정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점을 악용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이 당하고 있다.

대학 입시기간 학부모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한다.

마치 대학교 공지인 것 처럼 꾸민다.

여기에 주민등록번호,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한다.

입학 확정을 위해등록금 예치금 납부를 명목으로 이체를 하도록 만든다.

합격통보 확인 또 확인

먼저 지원한 대학인지, 모집요강에 안내된

합격 통보 방법이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해야 한다.

이미 돈을 보냈다면 빨리 경찰청(112), 금감원(1332),

은행고객센터에 전화해 지급정리를 신청해야 한다.

100만원 이상 금액은 입금되더라도

30분 동안은 출금할 수가 없다.

꿀알바, 고액 알바 재택알바도 조심

고액 아르바이트, 꿀알바, 재택알바, 바로 출근

고수익 부업 등의 광고 문구로 현혹한다.

‘이체 알바’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합법적인 아르바이트인듯 유인하지만

엄연한 불법이니, 조심해야 한다.

이체 알바, 범죄 연루 조심

내 계좌에 들어온 큰 돈을 쪼개서 다른 계좌로 보내는 일이다.

이런 돈은 보이스피싱 사기로 빼앗은 돈이거나

도박, 마약 대금 등 불법자금인 경우가 많다.

범죄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지면

몰랐다 하더라도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돼 처벌받은

20, 30대 비율이 60%를 넘는다고 한다.

이체만 해줘도 범죄자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